저녁 먹다 말고
문득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
급발진 KTX 예매 후
묵호 1박2일 계획을 세워버렸단..🤣

묵호 역에 도착하자마자
사진부터 찍고 들어가기

밥도 안 먹고 도착한 곳은
바로
묵호 등대!
저 앞쪽에 있는
스카이 뭐시기에 들어가려면
입장권 사야한다고 하길래 쿨하게 패스했다.
(사실은 고소공포증 심해서..)

사실 묵호 등대엔
1년 뒤 나에게 보내는
편지를 쓰고싶어서 온 거라
오자마자 편지부터 썼다.ㅎㅎ
쓰는 사람 많을 줄 알았는데
아무도 없어서 당황;
근데 내가 다 쓰고 나니까
뒤에 다들 모여 구경하시더니
재밌겠다고 하나둘 작성하기 시작하셨다😎

묵호 등대에 같이 있는
유명한 소품샵도 다녀왔는데
귀여운 게 참 많았다.

묵호 등대 아래로 쭉 내려오니
바다가 쫙 펼쳐졌는데
윤슬이 진짜 미침…ㅠㅠ

그 유명한
하평 해변에 가서 사진도 찍고!
금방 해가 지길래
얼른 숙소로 돌아가 회를 포장해 먹었다.ㅎㅎ

요건 다음날!
아침에 칼국수 먹고 온 카페인데
여기도 유명한 곳인듯
사람들이 엄청 많았다.

옥수수커피?
같은 걸 먹었는데 진짜 존맛😋
약간 콘칩 같은 맛이 나는게
달달하니 내 취향이었다!
솔직히 묵호 가서
먹고 바다 본 기억밖에 없는데
여행이 다 그렇지 뭐.

묵호 가는길은 복도쪽에 앉아서
사진을 못 찍었었는데
집 가는길엔 창가쪽에 앉았더니
이렇게 바다가 펼쳐졌었다.💙
KTX에서
바다 보고 싶으신 분들은
올때 갈때 둘 다 A좌석 예매하고 앉으세요..🥰
'일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생에 첫 해외 여행으로 오사카 2박3일 다녀온 후기 (0) | 2025.12.28 |
|---|---|
| 1박 2일로 떠난 제주도 맛집 여행 (0) | 2025.12.28 |